2023년 1월 4일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아랍에미리트 부통령,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는 아랍에미리트의 새로운 경제 어젠다 'D33'을 발표했습니다. 이 미래지향적인 이니셔티브는 미래를 향한 두바이 리더십의 포부를 보여줍니다.

'D33' 어젠다에는 혁신적인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2033년까지 GDP를 2배로 늘려 두바이를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잘 연결된 도시로 만드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포함됩니다.

어젠다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바이는 인적 개발과 첨단 기술에 투자하여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하고, 지식 기반 경제를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두바이는 전략적 입지와 최첨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외 투자를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아랍에미리트와 전 세계의 기업과 인재를 유치할 것입니다.

두바이는 디지털 경제의 글로벌 리더가 되어 혁신과 경제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어젠다는 지속가능한 관행과 경제 다각화에 우선순위를 두어 세계 경제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두바이의 비전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어젠다는 산업 부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하고, 다양하고, 생산적인 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포함해 향후 10년간의 주요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기타 우선순위에는 두바이를 세계 5대 물류 허브 겸 4대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D33 어젠다는 차세대 에미리트 인력을 민간 부문에 통합하여 두바이를 숙련된 인재 허브, 가장 매력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이자 다국적 기업과 현지 중소기업을 위한 국제 허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D33' 어젠다의 주요 목표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비즈니스 비용을 줄여 두바이를 세계 3대 국제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지 중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D33' 어젠다는 두바이 시민과 거주자들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삶의 질, 최고의 보안 서비스와 안전을 제공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매력적인 비즈니스 허브로서 두바이의 위상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두바이는 D33 어젠다를 이미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향후 10년간의 두바이 경제 발전이 시작되었습니다.